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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각장애인통역사 자격인정시험 관련 JTV 보도에 대한 입장과 향후 개선 대책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10.13 14:30:00
  • 조회수 : 1001

 

청각장애인통역사 자격인정시험 관련

JTV 보도에 대한 입장과 향후 개선 대책

 

1. 기사 주요내용

   ○ 929JTV 합격률 '껑충'자격 시험 개입했나?등 보도에서

   - 청각장애인통역사 자격인정시험에 한국농아인협회의 전 고위 간부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등에 대한 보도

 

2. 설명내용

청각장애인통역사 자격시험 응시 방식 전환의 취지와 효과

- 기존 OMR(광학마크판독) 방식에서 2023년부터 필기시험을 CBT(Computer Based Testing)로 전환했고, 시행 초기부터 2022년까지는 한글로 문제를 출제하였으나 자격증 취지에 맞지 않아 2023년에 한글자막 및 한국수어 병행을 도입하여 2024년까지 유지하였으며 2025년부터 한국수어로만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 한국수어가 제1언어인 농인들은 교육 과정에서 한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여 평균적인 문자 한국어 문해 수준이 청인보다 낮게 관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따라서 문항 제시의 한국수어 전환은 시험 내용과 무관한 언어 장벽(구성요소와 무관한 장애요인) 을 해소해 수험 적합성과 공정성 및 구성 타당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 이는 한국어 중심의 사회에서 언어적 소수자로 살아가는 농인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편향된 관행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 또한 합격률 증가는 접근성 개선 수험 준비도 변화 출제 난도·문항 구성의 연도별 변동 등 복합 요인의 결과이므로 특정 조치 하나로 인과 관계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기시험(문장통역) 문항 수 편성 오류 및 조치

- 실기시험(문장통역)에서 장문 1문항(50), 단문 5문항(50)’이 출제되어야 하나 실수로 장문 1문항, 단문 10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 수험생 보호와 형평성 원칙에 따라 해당 단문 영역을 전원 만점 처리했습니다(출제 오류가 아닌 문항 수 편성 오류).

- 절대평가 체계에서도 최종 합격은 전 과목 종합 판정으로 이루어지며 특정 과목의 보정이 자동 합격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 참고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일부 대학의 대입 논술고사 등에서도 출제 오류가 확인될 경우 수험생 보호 차원에서 해당 문항을 전원 정답(또는 복수정답) 처리한 선례가 반복적으로 존재합니다.

 

외압 및 개입 의혹에 대한 입장

- 해당 발언 및 지시 정황에 대해 협회가 인지한 바 없으며 개인 지시로 합격자 수를 조정할 수 없는 구조임을 분명히 합니다.

- 본 시험은 청각장애인통역사 관리ㆍ운영 규정에 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발 방지 및 운영 개선

- 청각장애인통역사 관리ㆍ운영 규정문항 검증시행사후 검토전 과정의 세부 운영기준과 오류 대응 프로토콜을 명문화하겠습니다.

 

이번 보도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수험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유감을 표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